"인생 마음대로 살 수 있으면 그게 사치" 윤여정의 어록

관심기사 2021. 5. 1. 12:27

나는 그냥 사람을 보고 사람이 좋으면. 그걸 갖고 온 프로듀서가 내가 얘를 믿는 얘면 그러면 하리라 그랬기 때문에 그때서부터 제가 사치스럽게 살기로 결심했어요. 제 사치는 이건 다 빌린 겁니다. 협찬받은 거. 이런 게 아니고 내가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사치스러운 거 아니에요? 그러니까 내가 뭘 계획을 안 하고 이 대본을 갖고 온 애가 내가 정말로 믿는 얘였고 정말로...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아무튼 있었어요.

 

원문 : www.ytn.co.kr/_ln/0104_20210426135729559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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