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흔 중반. 다시 문을 열다

Date : 2021. 5. 1. 17:01

마음이 하는 일에 이유가 있을까마는 다시 여기를 열어본다

글을 정리하고 비공개로 돌려둔때가 2013년이니 그동안 편안하게 잘 지냈었나 보다.

 

글쓰기가 꿈이라며 편안할때는 글을 외면한다.

마음이 어지러울때만 글을 찾는듯하다.

 

이율배반적인 인간으로 태어나 고달프다.

행복하게 편하게 살고 싶다.